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문단 편집) === 사열식에 대한 논란 ===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 환영식으로 대한민국 국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휴전선을 지나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에 있는 판문점 광장에 도착하면서 국군의 사열이 시작되었고 여기에 국기 게양을 생략하는 등 조정 절차를 취했으며, 국가 대신 국군 군악대의 [[아리랑]]이 연주되었다. 사열식이 진행되는 것에 대한 논란은 [[남북한관계]]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니 [[남북한관계|해당 문서]]로. * 찬성 과거 2000년 남북정상회담,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김대중]] 및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조선인민군]]이 한국 대통령 앞에서 사열한 적이 있다. 관습상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국군 사열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번 사열이 당시 북한군의 사열에 대한 보답적 형식임을 강조하며 남북한이 평화 무드에 들어가는 의의를 강조하고자 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해석하는 주장도 있다. 사실상 국가간의 [[정상회담]]에서 굳이 국가가 아닌 무장세력 여부를 따지는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북한 [[인공기]]를 계양하지 않고 북한 국가 연주를 생략한 것을 보면 북한은 국가로 대우하면 안된다는 보수 측의 입장을 들어주었을 것이다. * 반대 비록 이번 남북회담에서 종전 논의를 포함한 포괄적 평화 아젠다에 대해 다룬다고 하더라도, 남북은 엄밀히 말해 아직까지 전쟁 중인 적대 관계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GOP에서는 군사적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적군인 조선인민군의 최고사령관으로, 그가 한국에 와서 사열을 받는 것에 자체에 대한 비판의 주장도 있다. [[남북한관계]] 항목에서 보이듯이 애당초 [[북한]]은 정식 국가가 아닌 반국가단체 성향을 띤 무장세력이므로, 그 수장으로서 인권 유린과 국제 범죄 등을 일으킨 김정은 위원장에게 사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